전설적인 동물중에는 동양에서는 용을 자주 떠올리곤 한답니다.

왜 용일까요??~ 사람들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신비감을

주는 캐릭터이기 때문일듯합니다.^^~ 저는 이러한 용을 이용하여

캐릭터를 만들어 봤는데요. 우연히 작업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작업을

마무리 할수가 있었답니다. 자~ 그러면 용이라는것이 어떤 동물인지

먼저 파악을 해야겠지요.

일반적인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자료가 무척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점이 동양의 용과 서양이 용의 스타일이 다르답니다.

 

 

일단 몸통은 동양의 용을 디자인 되었습니다. 꼬리와 발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되었던 디자인 입니다. 먼저 너무 길게 나가게 되면

친근한 이미지가 사라질듯 했구요. 막상 만들어 보니

비율 조정을 잘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용의 얼굴이 워낙 무서운 이미지가 나와서

눈모양과 입모양 을 조금더 크게 만들어서 친근함을 유지할려고 하였답니다.^^~

 

 

 

전체적으로 비율 조정이 가장 중요한것 같으며 뿔모양이랑 다른

가타 관련된 이미지의 조화를 잘 만들어 낸다면 조금더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완성 할수가 있었답니다.^~

 

Posted by 행복그림쟁이( ID:dodod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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